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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목차]



     

     

    미국 관객 리뷰  

     

    1. 액션이면 액션, 코믹이면 코믹, 두 장르가 잘 스며든 영화다.

    2. 좋아하는 한국영화 중 하나로 아주 볼만하다.

    3. 주인공 마동석의 연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4. 범죄도시 1편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되고 재미있는 영화다.

    5. 손석구의 매력에 빠져 팬이 되었다.

    6. 영화 선정에 있어 까다로운데 이 영화는 완벽했다.

    7. 덩치가 큰 마동석의 액션을 보고 있으면 통쾌하다.

    8. 스토리 자체에 몰입도가 굉장하다.

    9.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는 한국영화 1위다.

    10. 총 없이 주먹으로 싸우는 근육질의 마동석이 멋지다.

     

     

    형사 마석도(마동석)

    자수한 범죄자를 인도하러 베트남에 간 마석도는 돈 많은 한국사람들을 납치해 협박과 살인을 저지르는 강해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베트남에서 강해상과 마주한 마석도는 한국으로 도주한 그를 추격하다 버스 안에서 만난 강해상과 최종적인 결투를 벌인다.

     

     

     

    빌런 강해상(손석구)

    베트남에서 돈 많은 한국 사람들을 납치해 협박하고 살해하는 강력 범죄자.

    사업차 베트남에 온 최용기를 납치해 살해 후 최용기의 부모인 최춘백을 찾아가 돈 20억 원을 요구한다.

    돈가방을 들고 도주하던 강해상은 버스 안에서 형사 마석도와 마주치고 결투를 벌인다.

     

     

     

    형사 반장 전일만(최귀화)

    마석도와 함께 베트남에서 강해상을 체포하려 하지만 숨어있던 강해상에게 공격을 당한다.

     

     

    김독 이상용

    공식적인 무대 데뷔라서 영화를 개봉한다는 자체만으로 감회가 새롭다.

    코로나 시국에 베트남에서의 촬영은 짧은 기간에 끝내야 했고 한 달 동안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대중에게 욕먹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2편에 이어 국내에서 벌어진 사건을 수사하는 광역수사대 마석도를 볼 수 있는 3편의 영화도 준비 중에 있다. 

     

     

     

     

    범죄자는 잡아야 한다 

    마석도와 전일만은 베트남으로 도망쳐 자수한 범죄자를 국내 송환하러 베트남에 간다. 

    미심쩍게 여긴 범죄자를 추궁한 마석도는 엄청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는 범죄자의 자백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 범죄 공범을 피해 한국으로 도망치려고 자수했다는 범죄자의 말에 마석도는 공범자를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죽은 공범자를 찾은 마석도는 다시 범죄자를 추궁해 주소를 하나 받는다.

    찾아간 주소지에서 공범 2를 찾아낸 마석도는 그에게서 범죄 루트를 알아낸다.

     

    강해상은 베트남에서 돈 많은 한국 사람들을 상대로 납치해 협박하고 살해하는 범죄자다.

    강해상과 그의 일행은 한국에서 큰 사채업을 하는 최춘백의 아들 최용기가 베트남에 온 것을 알고 최용기를 납치해 돈을 뜯어내고 그를 살해한다.

    한국에 있는 최춘백은 아들 최용기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빌런을 고용해 강해상을 살해할 것을 의뢰한다.

    고용된 빌런들은 강해상의 돈을 챙기고 그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눈치 빠른 강해상에게 살해된다.

    뒤늦게 찾아온 마석도와 전일만은 처참한 현장에서 강해상이 이미 도주한 줄 알고 허탈해한다.

    하지만 숨어있던 강해상에게 급습을 당하고 만만치 않은 마석도와 대결한 강해상은 도주해 버린다.

    체포된 일행으로부터 강해상이 최춘백을 찾아 한국으로 갈 거란 정보를 입수한 마석도와 전일만은 한국으로 들어온다.

     

    마석도는 밀항으로 한국에 온 강해상을 찾기 위해 장이수를 찾아가고 그에게서 밀항선 정보를 입수하지만 강해상의 행방은 묘연하다.

    한국으로 온 강해상은 다른 일행을 동원해 최용기의 장례식장에 있는 최춘백을 납치하는 데 성공하고 최춘백의 부인에게 돈 20억을 요구한다.

    최춘백의 부인은 돈 가방을 들고 운전기사로 섭외된 장이수와 함께 강해상이 요구한 약속 장소로 이동한다.

    강해상은 일행들에게 장이수의 차를 미행하게 하고 마석도가 쫓아오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약속 장소를 바꾼다.

    하지만 강해상은 경찰에게 위치가 발각되자 도주하고 경찰은 최춘백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혼자 차에 남은 장이수는 돈에 욕심이 생기자 돈 가방을 들고 도망치려 하지만 강해상이 쫓아오자 택시를 타고 도망친다.

    그리고 중국행 배를 섭외한 장이수는 부두가에서 배를 기다리지만 결국 돈가방을 강해상에게 빼앗긴다.

    장이수에게 강해상의 도주 경로를 들은 마석도는 도주 경로에 미리 잠복해 기다리기로 한다.

    버스를 이용해 도주하려던 강해상은 잠복해 기다리던 마석도와 마주하게 되고 마지막 결투를 벌이다 결국 체포된다.

     

     

     

     

    내 집이 지하 500M 아래로 떨어졌다: 싱크홀

     

    내 집이 지하 500M 아래로 떨어졌다: 싱크홀

    영화 '싱크홀'  영화 싱크홀은 어렵게 마련한 내 집이 대형 싱크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코믹이 첨가된 재난 영화다. 윗글에서 언급했듯이 재난 영화라고 해서 마냥 무거운 분위기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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