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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목차]



     

     

     

     

     

    한재림 감독

    10년 전 영화 '비상선언'을 기획하고 제안받았었는데 당시에는 바이러스 재난이 없었다.

    하지만 영화적 상상이 현실로(코로나라는 바이러스 재난)  나타나게 되니 마음이 아프다.

     

    서울 나부 경찰서 강력 팀장 구인호(송강호)

    구인호는 아내와의 휴가를 취소하고 밀린 일을 하던 중 비행기 테러 예고 소식을 듣게 된다.

    비행기에 탄 아내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란다.

     

    前 기장이었던 박재혁(이병헌)

    박재혁은 딸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을 견디며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하지만 비행기 안에 테러범이 탔다는 소식에 딸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국토교통부 장관 김숙희(전도연)

    항공 재난 소식을 듣게 된 김숙희는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501편 부기장 최현수(김남길)

    평소대로 비행기를 이끌던 중 비행기 내에 항공재난을 맞으며 사망자가 발생한다.

    그리고 비행기에 탄 사람들이 안전하게 무사히 착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빌런 류진석(임시완)

    목적 없이 비행기에 탑승한 류진석은 탑승객 모두를 죽이기 위해 비행기에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미있어한다.

     

    501편 사무장 김희진(김소진)

    항공재난을 마주한 김희진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실장 박태수(박해준)

    국토부 장관 김숙희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국민의 안전 착륙을 위해 노력한다.

     

     

     

    비상선언: 착륙 시도 허가를 요청한다.

    공항에서 비행기 티켓을 끊으려는 류진석은 항공사 직원에게 이상한 질문을 한다.

    류진석을 이상하게 생각한 항공사 직원은 류진석의 질문에 대답을 피하자 류진석은 항공사 직원에게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다. 

    그리고 화장실로 간 류진석은 자신의 겨드랑이를 칼로 절개해 캡슐을 넣고 봉합한다.

    피 묻은 손을 씻다 박수민과 눈이 마주친 류진석은 아토피 치료로 하와이로 가는 박수민을 쫓아 하와이행 비행기에 오른다.

    비행기 화장실에 들어간 류진석은 겨드랑이에 넣어둔 캡슐을 꺼내 흡입하고 탑승 자리로 돌아와 비행기 안의 모든 사람들을 죽일 거라고 박수민에게 귓속말한다.

     

    한편, 구인호는 아내와 하와이 여행을 함께하지 못한 채 밀린 업무를 처리하던 중 비행기 테러 제보 소식을 듣게 된다.

    구인호는 비행기 테러 영상을 찍은 사람이 류진석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류진석의 집을 찾아 집 안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그곳에서 비닐에 싸여있는 시체와 바이러스를 투약한 쥐가 죽어가는 장면이 찍힌 영상을 보고 심각한 상황임을 깨닫는다.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을 보게 된 박재혁은 류진석이 범인임을 직감하고 비행기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류진석이 테러 예고의 범인이라 알린다.

    류진석과 박재혁이 다투는 중 류진석이 몰려든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살포하자 격리된다.

    원하는 것을 묻는 승무원들에게 류진석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이 재미있다며 답하고는 피를 토하며 어이없게 죽는다.

    밀폐된 비행기 안에서 바이러스는 빠른 시간에 퍼져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승객들이 촬영한 영상 때문에 바이러스 소식은 외부로 알려지게 된다.

    승객이 촬영한 영상을 본 구인호는 류진석 집에서 본 시체와 비슷한 증상임을 알게 된다.

     

    그때,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장이 죽어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前 기장으로 박재혁의 도움으로 비행기는 안정 궤도에 오른다.

    그리고 비행기가 하와이에 도착하지만 하와이에서 착륙 허가를 불허해 비행기는 다시 한국으로 회항한다.

    국토 교통부 장관 김숙희는 테러센터를 구성해 승객들을 무사히 구출할 방법을 찾기 시작하고, 구인호는 류진석의 전 직장을 찾아간다.

    전 직장 사람들이 조사를 회피함으로 쉽지 않은 가운데 구인호는 류진석에게 바이러스를 넘겨준 제공자와 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김숙희는 바이러스 백신이 있다며 전 세계에 비행기 착륙 허가를 요청하지만 바이러스가 퍼질 것을 우려한 전 세계의 모든 항공로가 착륙을 불허한다.

    설상가상으로 비행기 연료 부족으로 일본 나리타 공항에 비상선언으로 착륙 시도를 하지만 불허되어 다시 인천공항으로 회항한다.

     

    한편, 바이러스 백신 효과의 불확실성에 대한 말이 나오자 한국에서는 비행기 착륙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위를 벌어진다.

    그러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비행기 승객들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것을 우려해 비행기에서 죽음을 선택한다.

    바이러스의 백신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구인호는 자진해서 백신을 맞지만 의식을 잃는다.

    몇 시간 뒤 구인호가 깨어남으로써 백신의 효과를 입증하자 비행기는 무사히 인천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하지만 백신을 과다 투여한 구인호는 정상인으로 살 수 없는 삶을 사는 부작용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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