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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목차]



     

     

     

     

    영화 소개

     

    복권 1등 당첨은 누구나 꿈꾸는 꿈,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간절해지는 법이다.

    영화 '육사오'는 1등 57억에 당첨된 복권을 놓고 남. 북한 군인들이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숫자 '645'라는 것은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숫자가 맞으면 1등을 하는 복권의 룰이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이 피곤하고 답답함을 느꼈을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럴 때 가족들과 친구들과 여러 명이 함께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를 보는 것도 기분 전환하기 좋을 것 같다.

    특히 코미디는 혼자 보는 것보다 여러 명이 웃길 때 함께 웃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웃음 포인트에 대해 대화하며 회상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여러 명이 함께 보길 권한다.

     

     

    감독 박규태

    영화 '날아라 허동구' 이후 15년 만에 첫 영화다.

     

    고경표(박천우)

    복권의 첫 번째 소유주. 남한 병사.

     

    이이경(리용호)

    복권의 두 번째 소유주. 북한 병사. 

     

    음문석(강은표)

    박천우의 상사.

     

    박세완(리연희)

    리용호의 여동생이자 북한 군단 선전대 병사.

     

    이순원(최승일)

    북한 정치지도원.

     

    곽동연(김만철)

    남한 전방부대 소속 관측병.

     

    김민호(방철진)

    대남 해킹 전문 북한 상급병사.

     

     

     

    복권을 향한 남. 북한의 동맹

     

    바닥에 떨어진 복권이 바람에 여기저기 이동하다 어느 한 군부대로 떨어지고 전역을 앞둔 박천우가 복권을 줍는다.

    자신이 주운 복권이 1등 57억 원이라는 사실에 흥분의 감정을 주체 못 한 박천우는 복권을 잃어버리지 않게 책갈피에 넣어 둔다.

    그날 이후 박천우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감을 느끼며 제대하기를 기다린다.

    박천우가 경비를 서던 밤, 잠시 혼자 남게 된 박천우는 책갈피에 넣어 둔 복권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바람에 날린 복권이 군사분계선을 넘게 된다.

     

    한편, 복권을 발견한 북한 병사 리용호는 자신의 후임 방철진에게 복권을 보여주며 무엇인지 묻는다

    방철진은 '육사오'라는 남한의 복권인데 1등에 당첨되면 거액을 준다고 말한다.

    복권 번호를 컴퓨터로 검색해본 리용호는 1등 57억 원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란다.

     

    박천우는 눈앞에서 날아가 버린 복권을 찾기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나들수 있도록 철책선 아래 땅을 판다.

    그리고 근무시간마다 철책선을 지나 복권을 찾던 박천우는 군사분계선 앞에 서 있는 리용호와 만나게 된다.

    리용호는 박천우에게 복권을 보여주며 당첨금을 찾아 자신에게 가져오면 당첨금의 10%를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박천우는 제안을 거절한다.

    복권을 필사적인 박천우가 밤마다 군사분계선을 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며 관심 사병으로 관심을 받는다.

    그리고 강은표는 박천우를 심문하던 중 박천우가 복권 1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박천우는 강은표, 김만철과 함께 복권을 되찾아 오는 팀으로 결성한다.

    그리고 리용호는 방철진, 그리고 리용호의 직속상관인 최승일을 팀으로 결성된다.

    3대 3으로 결성되어 접선 장소에서 만난 남. 북한 팀은 마주 앉아 서로를 바라본다.

    그리고 남한은 잃어버린 복권을 회수하려 신경전이고, 북한은 복권 당첨금의 적정한 지분이 협상될 때까지 복권을 돌려주지 않으려고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다 남한 급수 보급관의 중재로 복권 당첨금의 지분율 5대 5로 결정하는 것으로 남. 북한은 협상한다.

    그리고 서로 신뢰하지 않는 남. 북한은 복권 당첨금을 나눌 때까지 서로의 병사 1명을 서로 교환하는 것으로 최종 협상을 한다.

     

    교환 병사로 박천우와 리용호가 정해지고 김만철이 당첨금을 찾아오는 임무를 맡게 된다.

    교환된 두 사람은 상대방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우고 서로의 군대에 위장해 군인 생활을 시작한다.

    김만철은 팬티에 달린 주머니 안에 복권을 넣어 당첨금을 찾으러 은행에 가지만 복권이 신경이 쓰인 김만철은 계속해서 팬티를 만진다.

    그런 김만철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사람들 덕분에 김만철은 변태 군인으로 유명해진다.

    은행 앞에 도착한 김만철은 변태 군인으로 몰린 자신을 알아본 은행 경찰이 다가오자 겁을 먹고 도망친다.

     

    한편, 북한에 간 박천우는 북한의 식량 문제를 해결해 공을 세우고 남한에 간 리용호는 신병이 밟은 지뢰 제거로 공을 세우며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북한 군사 김광철에게 박천우의 정체가 발각되자 그들은 교환된 병사를 다시 교환하기 위해 급히 접선 장소에 모인다. 

    그러던 중 은행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김만철은 중개인을 만나 복권을 달러로 교환하고 달러가 든 돈가방을 들고 접선 장소에 나타난다.

     

    그들의 계획이 마무리되려는 순간 갑자기 총을 겨누며 나타난 김광철이 돈가방을 자신이 갖기 위해 그들을 위협한다.

    하지만 김광철이 들고 있던 돈가방을 아기 멧돼지로 착각한 엄마 멧돼지가 나타나 돈가방을 갖고 도망쳐 버린다.

    김광철은 돈가방을 찾기 위해 멧돼지를 뒤쫓다 지뢰를 밟아 허무하게 죽게 된다.

    돈을 잃어 모두가 망연자실한 순간 김만철은 군복에서 돈가방에 넣지 않은 돈을 꺼내기 시작한다.

    김만철이 꺼내 놓은 돈은 그들이 잃어버린 돈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액수지만 남. 북한은 협상대로 5대 5로 나누어 갖고 통일되면 다시 만나기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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